
플립플라워 7주년 특별 인터뷰: 청각장애 플로리스트 이야기
"취미로 시작한 꽃, 이젠 제 일이자 꿈이 되었어요."
플립이 어느덧 7주년을 맞았습니다!
여러분의 구독은 단순히 꽃을 전하는 일을 넘어,
청각장애인의 새로운 기회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플립은 꽃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기쁨을 드리고,
더 많은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7년의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주년을 맞아, 꽃을 통해 꿈을 멋지게 펼쳐가고 계신
플립의 청각장애 플로리스트 '루디아'님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웃음이 가득했던 그날의 인터뷰 현장을
지금 만나보세요! 😊➡️
Q. 플로리스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현재 플립플라워에서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루디아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꽃을 취미로 배우려다, 플립플라워의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 양성교육을 알게 되었어요.
수료 후 정식 채용까지 이어지며 전문 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
Q. 일하면서 가장 보람차거나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저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다채로운 꽃들을 깊이 관찰하고, 예쁜 조합을 찾아낼 때 정말 즐거워요!
제 감각을 믿고 만들어낸 꽃다발이 누군가에게 전해져 큰 기쁨을 줄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듬뿍 생기죠. ㅎㅎ
Q. 반대로 가장 힘든 점이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A. 오래 서 있거나 꽃을 담아두는 무거운 물통을 옮길 때는 아직 조금 힘들어요. 그래도 매일 작업을 이어가다 보니 조금씩 요령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Q. 이번 정기구독 꽃을 직접 구성하셨는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꽃이 주는 고유의 분위기와 감정이 한눈에 느껴지도록 신경을 많이 썼어요. 이번 구성은 반 고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준비해 봤는데요.
구독자님들께 그 따스한 온기와 조화로운 마음이 예쁘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 🎨💐
Q. 작년 플로리스트 교육을 수료하셨을 때 소감이 어떠셨나요?
A. 여러 가지 꽃 제작 기법을 직접 익히면서 ‘이렇게 응용해 봐야지!’ 하는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참 재미있었어요!
배운 기술들로 현장에 나설 생각에 설레기도 했고요. 실제로 일을 해보니 그때 배운 내용들이 정말 알차게 쓰이고 있답니다. ✨
Q. 교육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스파이럴 기법을 알려주실 때 옆에서 세심하게 짚어주신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강사님이 열정적이신 만큼 '제대로 배워서 꼭 내 기술로 만들어야지!' 하는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었죠.
Q. 플로리스트를 시작한 후 스스로 어떤 변화를 느끼시나요?
A. 꽃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미묘한 색감 차이를 구분하고 어울리는 조합을 단번에 캐치하는 감각이 생겼거든요.
조화롭게 꽃을 구성하는 제 모습에 '나 정말 많이 늘었구나...!' 싶어서 참 뿌듯하답니다!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작업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더 다채로운 꽃과 새로운 스타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어요! 이 과정에서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 전문 플로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플립을 통해 꿈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루디아님의 앞날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


